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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멋있는 카페 본 투 비 클래식
카페보다 뭔가 소공연장 같은 분위기
우연히 이곳 앞을 지나가다가 ‘여기가 카페인가?’ 하는 궁금증에 들어갔는데, 예상외로 너무 멋지게 꾸며진 공간이어서 그때부터 자주 찾게 된 카페다.
인테리어가 어두운 우드톤의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아메리칸 감성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며, 재즈 음악이 흐르는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위치한 카페 본투비클래식 (CAFE BORN TO BE CLASSIC)은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과 재즈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카페... 특히 고소한 에그타르트와 꾸덕한 바스크 치즈케이크로 유명하며, 시그니처 음료인 BTB 라테가 있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한 여름에는 더운 자리가 있을 수 있다.
- BTB 라떼 ₩6,500
고소한 라테 위에 수제 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페너 스타일의 시그니처 음료 - 아메리카노 ₩4,500
- 카페라테 ₩5,000
- 바닐라라테 ₩5,500
- 플랫화이트 ₩5,000
- 말차크림라테 ₩6,500
- 리얼 초코라테 ₩6,500
- 수제딸기라테 ₩6,500
- 피치 패션후르츠 에이드 ₩6,500
- 멜론 배 에이드 ₩6,500
- 자몽에이드 ₩6,500
- 청귤에이드 ₩6,500
- 자몽 차 ₩6,000
- 청귤 차 ₩6,000
- 캐모마일 ₩6,000
- 얼그레이 ₩6,000
- 루이보스 ₩6,000
- 🍸 자몽 하이볼 ₩7,500
- 🍸 짐 빔 하이볼 ₩7,500
- 🍸 멜론배 하이볼 ₩7,500
🍸 술도 함께 팔고 있는 카페였다. 분위기에 취해 하이볼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듯하다.
이곳에서는 디저트도 너무 맛있는데 에그타르트는 내가 갔을 때 다 나간듯해 보여서 남아있는 휘낭시에를 시켰다.
🍰 디저트
- 오리지널 에그타르트 ₩3,800
- 블랙 에그타르트 ₩3,800
- 브라운 치즈 에그타르트 ₩3,800
- 밀크 에그타르트 ₩3,800
- 플레인 휘낭시에 ₩3,500
-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3,800
- 플레인 바스크치즈케이크 ₩6,800
- 블랙 바스크치즈케이크 ₩7,800
- 얼그레이 바스크치즈케이크 ₩7,800
- 브라운치즈 바스크치즈케이크 ₩7,800
- 딸기 바스크치즈케이크 ₩8,500
아메리카노와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시킴
이곳은 주문하고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카페 한쪽에는 실제로 사용하는 드럼이 놓여 있으며, 재즈 공연이 열릴 때 사용됩니다. 공연 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
오리지널 에그타르트 두개가 나와 있었지만 다른 종류로 먹고 싶어서 기다려서 브라운치즈 에그타르트를 겟하였다.
[ 원신흥동 본투비 클래식 ]
📍 기본 정보
-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로 55번 길 20-11, 지상 1층
- 운영시간: 매일 09:00 – 23:00 (라스트 오더 22:55)
- 전화번호: 0507-1360-7631
- 주차: 건물 앞 흰 선 주차 가능,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권장
- SNS: 인스타그램 @cafe_borntobe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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