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주택카페2 우연치않게 발견한 아지트같은 카페 나무 [ NAMU ] 구암역을 지나 현충원 가는 언덕길 쪽 위치한 카페 나무 아주 짧은 거리의 언덕이라 엄청 경사진 곳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 자리는 최대 5대 댈 수 있으며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다. 젤 설레는 구간 민트색 문을 열고 카페 내부에 들어가보면,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보이며, 아기자기하게 간단한 디저트들이 함께 놓여 있다. 핸드드립커피가 있다. 카페 내부 카운터쪽에서 바라본 입구방향 카운터를 지나 꺾어서 들어가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나온다.복도 쪽에 미니탁자가 놓여있다.이 날은 손님들이 많아서 자리가 이곳밖에 없어서 앉고 보니, 너무 맘에 든 바깥 테라스 풍경 아메리카노+밤크림라떼(카페인 X) 초록 식물로 가득한 이 공간은 마치 작은 식물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공간 곳곳에 배치된 화.. 2025. 6. 28. 도심 속 비밀공간 같은 카페 [ 1968 ] 애견동반카페 구암동 우리 동네 숨어있는 애견동반 가능 카페 [1968] 애견동반이 되는 카페 중에 한 개 밖에 없는 독채 룸을 빌려주는 카페는 이곳이 유일무이할 듯하다.뜨거운 여름 우리 강아지와 함께 갈 곳을 찾다가 멀리 가긴 싫고 해서 개모차 끌고 갈 수 있는 구암동 카페 1968을 방문하였었다.세상에, 인간 한 명과 강아지 한 마리뿐이었는데도 독채 룸 한 채 전체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셨다.게다가 이곳은 최대 5명까지 앉을 수 있는 공간에 에어컨까지 완비된 방이었다. 평일이었지만, 너무 좋았던 기억 덕분에 다시 찾은 곳, 바로 구암동 1968 카페! 여전히 숲 속 같은 느낌으로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입구를 들어설 때 마주한 푸릇푸릇한 나뭇잎들은 싱그러움이 넘쳐났다. 돌길이 놓여 있어.. 2025.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