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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 가능 카페 [ 미들슬로우(Middleslow) ] -궁동점- 국가대표 바리스타 챔피언이 운영하는 호주식 커피 전문점미들슬로우(Middleslow) 카페카페 소신과 마주하고 있는 미들슬로우 카페아직 소신을 가보지 않았지만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주차는 대학로인 궁동인지라 넘나 어렵... 바깥에서 보이는 미들슬로우는 창이 살짝 어둡게 보여서 사람이 많은지는 보이지 않았다.다행히 들어가보니 자리는 넉넉히 있는 편이었다. 하는 순간 주문하고 앉으니 손님들이 마구마구 들어왔다.타이밍 좋게 자리 잘 잡은 듯?!★ 🛋️ 매장 분위기통유리와 노출 콘크리트, 우드톤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공간으로, 테이블 간격이 넓고 각 지점마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제공한다. 살짝 아쉬운 게 있다면 메뉴판이 옆에 스탠드로 세워져 있었는데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한참을 봐야 했.. 2025. 5. 5.
색다른 분위기의 웨스턴바 느낌 물씬 [ 본투비 클래식 ]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멋있는 카페 본 투 비 클래식카페보다 뭔가 소공연장 같은 분위기 우연히 이곳 앞을 지나가다가 ‘여기가 카페인가?’ 하는 궁금증에 들어갔는데, 예상외로 너무 멋지게 꾸며진 공간이어서 그때부터 자주 찾게 된 카페다.인테리어가 어두운 우드톤의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아메리칸 감성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며, 재즈 음악이 흐르는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위치한 카페 본투비클래식 (CAFE BORN TO BE CLASSIC)은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과 재즈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카페... 특히 고소한 에그타르트와 꾸덕한 바스크 치즈케이크로 유명하며, 시그니처 음료인 BTB 라테가 있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한 여름에는 더운 자리가 있을 수 있다. BTB 라떼 ₩6.. 2025. 5. 4.
대전 죽동의 빵집 [ 콜마르 브레드 ] 죽동에 맛있는 빵집 콜마르 브레드 !!!!! 한 때 죽동으로 자주 들려서 가던 빵집이 있는데 오랜만에 행사 문자가 와서 다시 가 보았다.여전히 깔끔하게 빵이 채워져 있었고, 신메뉴들이 몇 개 나온 걸 봤지만 맛있는 메뉴는 그대로 있어서 반가웠다.내가 이곳에서 항상 사는 빵 종류는 정해져 있다. 올리브 포카치아와 단호박 브래드!! 정말 이 두 개는 내 최애다. 웬만한 빵들은 다 나와있었다.뭔가 식사빵은 당기지 않아서 구경만 했다. 이 크림 시나몬이 나의 구미를 당겼지만 오랫동안 밖에 있어야 해서 참고 구매는 하지 않았다. 🏠 매장 정보📍 어은동 본점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 52전화번호: 042-836-0206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특징: 다양한 빵과 함께 아기자기한 소품들.. 2025. 5. 3.
대전 원신흥동 마늘빵전문 [ 구오베이크샵 ] 🥖 이곳 마늘바게트 맛보고 갈릭향에 취함! 🥖 [ GUO BAKES SHOP ]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고 찾은 원신흥동의 빵집이다. 원래 갈릭빵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의 마늘 바게트를 맛보고 중독되어 이주에 한 번은 방문했던 곳이다. 친구와 함께 왔다가 그 친구도 잊지 못하고 계속 얘기를 한다. 원신흥동 성당 바로 옆, 체육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구오베이크샵은 아담한 외관이지만, 그 안에는 다양한 매력이 숨어 있고 가게에 들어서면 고소한 마늘 향이 코를 자극하며, 진열된 다양한 빵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타이밍 잘 못 맞춰 오면 내가 사고 싶은 빵을 못 살 경우가 있어서 약간 떨면서 들어갔다.빵뿐만 아니라 선물하기 좋은 쿠키도 보기 좋게 담겨 있다 ^ㅁ^ 다음번에는 마늘 바게트뿐 아니라 안 먹.. 2025. 5. 3.
대전 유천동의 시크한 건물 카페 [ PAX ] 기대하지 않았지만 기대했던 카페 PAX에 가보다. 예전부터 유천동 에 PAX란 카페를 알고 있었는데 가볼 기회가 생겨서 급 방문하게 되었다.골목으로 들어와 주차 자리를 찾기 힘들겠다 생각했지만 평일 월요일이라 그런지 편하게 주차를 하였다.주차하고 PAX 가는 길 뭔가 유성 동네에서 보지 못한 느낌의 카페 건물이라 새롭게 느껴졌다.언제나 새로운 카페를 가는 건 넘나 기대고 설레인당~♡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것은 바로 앞 쪽에는 테라스로 나가는 곳이다. 우선 주문을 먼저 하고 둘러보려고 한다.들어오자마자 카운터가 보인다. 우선 배는 고프지 않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하였다.메뉴판은 패드로 되어있어서 한눈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손으로 넘겨보면서 빠르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생김 지금 보니 사진 .. 2025. 5. 3.
도심 속 비밀공간 같은 카페 [ 1968 ] 애견동반카페 구암동 우리 동네 숨어있는 애견동반 가능 카페 [1968] 애견동반이 되는 카페 중에 한 개 밖에 없는 독채 룸을 빌려주는 카페는 이곳이 유일무이할 듯하다.뜨거운 여름 우리 강아지와 함께 갈 곳을 찾다가 멀리 가긴 싫고 해서 개모차 끌고 갈 수 있는 구암동 카페 1968을 방문하였었다.세상에, 인간 한 명과 강아지 한 마리뿐이었는데도 독채 룸 한 채 전체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셨다.게다가 이곳은 최대 5명까지 앉을 수 있는 공간에 에어컨까지 완비된 방이었다. 평일이었지만, 너무 좋았던 기억 덕분에 다시 찾은 곳, 바로 구암동 1968 카페! 여전히 숲 속 같은 느낌으로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입구를 들어설 때 마주한 푸릇푸릇한 나뭇잎들은 싱그러움이 넘쳐났다. 돌길이 놓여 있어..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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